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항공조종사 학사학위 및 자격증 취득과정 입학설명회

미국 Southeastern Oklahoma State University (SE)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은 미국 항공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학사학위와 동시에 파일럿 항공조종사 자격증 취득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행기 조종사에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국내에서는 항공대학교나 한서대학교 등에 진학을 해야 하는데 입학 경쟁이 치열하여 국내 항공 교육기관에서 파일럿이 되는 길은 매우 어렵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은 미국 등 해외에 항공조종사 과정이 있는 미국 대학교로 진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 많이 알려져 있는 항공조종사과정이 있는 미국대학교로는 앨브리 리들 항공대학교, 스파르탄항공대학교 등이 있지만 항공 유학비용이 매우 높다. 이에 반해 SE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 전문 파일럿 프로그램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AABI 인증 ▶ 1,000 비행 시간 및 21세를 위한 FAA 제한 ATP 프로그램 ▶ 항공 산업 리더의 파일럿 파이프라인 프로그램 ▶ 항공사 조종사가 직접 가르치는 항공 훈련 ▶ 대학교 내 자체 비행장에서 훈련 ▶ 자가용, 사업용, 계기비행증명, 다발한정 면허 최단기간 취득 및 이론과 병행한 비행훈련 ▶ OPT(학생취업비자)를 통한 미국 항공사 및 비행훈련기관 등에 취업 및 영주권 취득 등으로 타 미국대학교 항공조종사과정보다 많은 장점은 가지고 있는 대학교이며 특히 학사학위과정과 조종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비행 훈련 비용 포함 연간 $40,000이내로 미국내 다른 항공조종사과정보다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다.

한편,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의 항공조종사 전문 파일럿 학사 학위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다양한 항공 및 항공 관련 회사에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취업이 가능한 대표적인 항공사로는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 항공, 미국 항공 등이 있고 지역 항공사들도 파일럿을 고용하며 화물 항공사인 FedEx, UPS, DHL 등도 조종사가 필요하여 취업이 가능하다.

SE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 전문 파일럿 항공조종사 과정에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고교내신성적, 토플, SAT, AA 클래스 1 메디컬서류제출, 에세이, 이력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다행히 서울에 있는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No토플, No고교내신, No SAT로 입학이 가능하다.

국내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에서 국내 6개월 미국대학준비ESL 영어과정 및 듀오링고 85점 이상을 받으면 토플이 면제가 되고 동시에 사회학, 심리학, 경제학 등 교양 15학점을 수강하면 SAT제출과 고교내신제출을 면제받는다. 또한 한국교육원에서 AA 클래스 1 메디컬서류제출, 에세이, 이력서를 도와주기에 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입학이 가능하다.

Morgan 학과장은 “SE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 AABI 공인 전문 조종사 프로그램은 자신감 있고 안전하며 전문적인 조종사를 양성하기 위해 고안된 강렬한 학업 및 지상 훈련으로 강화된 포괄적인 비행 훈련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고 시뮬레이션이 통합되어 학생들에게 고급 기술과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강조하고 한국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하였다.

현재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은 2024학년도 수시모집(1월 개강) 및 정시모집(3월 개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시 및 정시전형 합격생을 대상으로 예비과정도 동시에 진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조종사과정 입학 문의는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