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NOTICE
UCO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 장학금·토플면제·교양학점 취득 3대 혜택 특별전형 운영[한국경제TV/2025-05-13]
UCO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 장학금·토플면제·교양학점 취득 3대 혜택 특별전형 운영[출처-발행처: 한국경제TV / 발간일: 2025-05-13 14:44]오클라호마주에 위치한 미국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UCO, 센트럴 오클라호마 대학교)의 한국 공식 교육기관인 UCO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 of Korea가 유학생을 위한 국제특별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본 프로그램은 △토플 면제 △연간 4,000달러 장학금 △대학 교양학점 취득 등 유학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3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정규 학사과정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전형이다.1890년에 설립된 UCO는 약 14,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QS 세계 대학 순위 및 U.S. News & World Report에서도 꾸준히 지역 명문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법의학(Forensic Science) 분야는 미국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UCO는 100개 이상의 전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공으로는 회계학, 마케팅, 국제경영, PGA 골프매니지먼트,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공학, 데이터사이언스, 바이오메디컬, 간호학, 그래픽디자인, 현대음악, 연극예술, 심리학, 범죄심리학, 매스커뮤니케이션, 패션마케팅, 치대·약대·수의대 예비과정 등이 있다. 이 중 현대 실용음악 교육은 Jazz Studies, Contemporary Music, 뮤직비즈니스, 뮤직프로덕션 부문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에서 운영 중인 UCO 토플면제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는 6개월간 ESL 영어과정을 이수하고 듀오링고 영어시험에서 85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에게 토플 성적 없이 UCO 정규 학부 과정 입학을 허가한다.지난해 10월, UCO의 Todd G. Lamb 총장은 서울에 위치한 한국교육원을 공식 방문해 한국 유학생을 위한 특별 장학금 프로그램을 직접 제안했다. 그는 “한국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육 문화를 가진 국가이며, UCO는 이러한 한국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UCO는 최대 4년간 제공되는 PRESIDENT’S LEADERSHIP COUNCIL 장학금, LEADERS OF TOMORROW COUNCIL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국내외 대학에서 15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성적 평균이 3.25 이상일 경우, 모든 입학생은 4년간 1만 6,000달러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장학금 수혜 이후 학비·식비·기숙사비 등을 포함한 연간 미국 유학 비용은 약 2만 2,000달러로 예상되며, UCO 진학 전 국내 대학에서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등 최대 15학점의 교양과목을 이수하면, 해당 학점이 인정되어 미국 내 학사 기간 단축도 가능하다.UCO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은 단순한 미국대학 입학 지원을 넘어, 공항 픽업, 기숙사 입실, 은행 계좌 개설 등 현지 정착 지원까지 포함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해당 프로그램은 텍사스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뉴욕주립대, UCLA 편입률 1위 산타모니카컬리지, 뉴욕 버클리컬리지, 캐나다 세네카폴리테크닉대학 등과도 토플면제 협력 시스템을 통해 공동 운영 중이다.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재학생 등은 국내 입시 일정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입학 상담은 UCO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 공식 지정 유학원 및 어학원을 통해 이뤄진다.*기사링크: https://naver.me/5sGIUPV0
2025-05-15